올해가 다가기전에
 보름달 같이 동글동글 예쁜 아가 꼭 갖고싶어요.
우리부부 유산하고 수술하고 그리고
난임 준비하면서 많이 지쳐있어요.
 그런 저희 부부 측은하게 생각하셔서
예쁜 아가 보내주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이게  제가 바라는 단 한가지 소원이랍니다^^
정조에게 세자가 태어나는 경사가 생긴것 처럼
저도 명당의 기운을 받아 꼭 아기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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