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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 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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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 작성일18-09-25 18:05 조회8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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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려니 막~~~가슴이 답답해 지기 시작하네요
2016년 12월 9일(금요일) 기역 할 수 박에 없는 그날
우리 친정식구가 처음으로 제부도로 놀러가기로 한 날입니다
8일날 저녁까지도 톡을 주고 받으며 먹거리 놀거리를 주고 받다 잠이 들었지요
9일 새벽에 전화가 온걸 7시에야 알았어요
갑작스런 뇌졸증으로 수술중이라고
우린 그이후 동생의 웃음도 목소리도 들어보지 못하고 있네요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대답도 없고 의미 없이 살고 있는 동생을
보러 갈뿐
그런 와이프를 살려 달라고 붙자고 있는 우리 제부
거기에 중3아들 초6딸 사춘기로 충만한 아이들과 버티고 살고 있는 제부
전 큰 소원 바라지 않아요
그냥 우리 동생 눈만이라도 손가락만이라도
자기가 살아 있다고 표시만이라도 해주면
우리모두가 버틸수 있는 힘이 될꺼 같아 여기에다 소원 편지를 써 보아요

댓글목록

소원성취님의 댓글

소원성취 작성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서 건강해지셔서 엄마자리..아내 자리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강다현님의 댓글

강다현 작성일

꼭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