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광복절날 출산을해서 휴가도못가보고 몸조리하랴 아이보랴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신랑이 선뜻 나들이가자고하더라구요ㅎㅎ
밖에 나온것만으로도 어찌나좋던지ㅎㅎ 안성팜랜드가서 사람구경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첫 가족사진도 찍고왔엇어요ㅎㅎ 아마 평생 그때의 시원한바람과 공기를 잊을수가없을꺼 같아요ㅎㅎ

행복햇던 그날을 추억하며 사진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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