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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능행차

행렬정보

정조대왕능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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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출행식

정조대왕 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는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융릉으로 참배하던 행차를 재현한 축제입니다. 정조는 재위 기간 동안 66회차의 행차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절반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소 참배를 위해 행차하고,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의 행차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차는 창덕궁을 출발하여 한강을 건넌 후 시흥을 거쳐 융릉으로 가서 참배를 하였습니다.

정조대왕 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

삼엄삼취

삼엄삼취
삼엄삼취

조선시대에 왕이 정전에서 의례를 거행할 때나 궁궐 밖으로 행차할 때는 시위 군사와 백관들이 미리 모여 거둥 에 참여할 준비를 합니다. 이 준비의 각 단계를 알리기 위해 치는 북을 엄고(嚴鼓)라고 한다. 엄은 엄숙하게 한 다는 뜻이다. 모두 세 번을 울리는데 세 번째에 치는 북을 삼엄(三嚴)이라고 합니다.

삼엄삼취
삼엄삼취

화성유수 정조맞이

화성유수 정조맞이
화성유수 정조맞이

화성유수(華城留守) 정조맞이는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방문할 때, 화성을 담당하는 화성유수(華城留守)가 정조를 맞이하는 의식을 뜻합니다.

화성유수 정조맞이
화성유수 정조맞이

삼령차 봉진

삼령차 봉진
삼령차 봉진

정조대왕 능행차 당시 혜경궁 홍씨에게 올려진 삼령차 봉진을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삼령차 봉진
삼령차 봉진

격쟁

삼령차 봉진
삼령차 봉진

격쟁(擊錚)이란, 조선시대 일반 백성이 궁궐 안으로 들어가거나, 임금이 행차할 때 자신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격쟁
격쟁

산릉제례 어가행렬

산릉제례 어가행렬
산릉제례 어가행렬

산릉제례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에서 지내는 제사이며, 어가행렬은 조선시대 임금이 행사나 목적을 위해 궁궐을 떠나 이동할 때 신하와 관료, 호위부대 등이 함께 이동하는 행렬을 말합니다.

산릉제례 어가행렬
산릉제례 어가행렬

제향

제향
제향

조선시대의 각종의 제사 의식을 말합니다.

제향

음복나눔

음복나눔

제사가 끝나면 제상을 치우고 제사에 올렸던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을 음복(飮福)이라 한다.

음복나눔
음복나눔